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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bluexmas | 2009/09/26 22:41 | — | 트랙백 | 덧글(14)
Commented at 2009/09/26 23:1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09/28 14:11
아, 그냥 생각이 나서 끄적거려놓은 것이었는데 어디엔가 나오는 말인가봐요.
메모 가져가서 한 번 전화해보지 그러셨어요. 왜 거기에다가 전화번호 적었냐고…
Commented by 킬링타이머 at 2009/09/26 23:21
블마스님과 저 같은 사람들은 (이런 카테고리로 묶는게 불쾌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좋아하는것 보다는 싫은게 많아서 그 좋아하는게 무척 소중하고, 그걸 잃는 충격은 훨씬 큰 것 같아요.
그렇게 엄선해서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게 틀렸다니 참 씁쓸하죠.
포스팅은 여 열심히 하겠음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09/28 14:12
아니 불쾌하긴요, 우리 사이에…-_-;;; 거 무슨 섭한 말씀인지.
싫은게 딱히 더 많은 건 아니고 어째 좋아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뭐 사람을 고를 수 있는 특권이 있는 사람은 당연히 아닐테구요, 그냥 실망하는 게 모두 그 사람의 잘못도 아니고…
아이구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걸까요 저T_T
Commented at 2009/09/26 23:2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09/28 14:18
네 감사합니다^^ 그냥 생각이 나서 써 놓은 것이었어요. 자기가 잘못한 것을 인정하는 게 가장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Commented by 푸켓몬스터 at 2009/09/27 00:24
제가 사회에 나와서 쉽게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