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방
부모님 댁 마루에 있는, 내 취향과 삼만리쯤 떨어져 있는 둥근 탁자를 가져다 놓고 밥도 먹고 컴퓨터도 하고… 역시 내 취향과 서울에서 카이로만큼 먼,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집트 분위기의 양탄자. 부모님 취향이 저런 쪽이었는지 나도 헛갈리는 중.
# by bluexmas | 2009/04/24 18:04 | Life | 트랙백 | 덧글(4)
Commented at 2009/04/25 10:37
비공개 덧글입니다.
부모님 댁 마루에 있는, 내 취향과 삼만리쯤 떨어져 있는 둥근 탁자를 가져다 놓고 밥도 먹고 컴퓨터도 하고… 역시 내 취향과 서울에서 카이로만큼 먼,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집트 분위기의 양탄자. 부모님 취향이 저런 쪽이었는지 나도 헛갈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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