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럭셔리’ 짜파게티

월례행사라고도 하기 힘들 정도로 짜파게티를 자주 끓여먹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끓여먹으면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욕망을 잠재울 수가 없다. 그래봐야 오이 대신 애호박을 가늘게 채쳐서 얹고, 다진 파 조금과 계란 ‘후라이’를 얹은 것 뿐이지만…

솔직히 맛은 별 차이가 없는 것도 같다-_-

 by bluexmas | 2010/10/10 11:36 | Taste | 트랙백 | 덧글(10)

 Commented by 정하니 at 2010/10/10 11:44 

….색다른 맛일것같아요.. 요번주 일요일엔 도~~전 해봐야겠어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10/13 00:13

네 뭐 짜파게티니까요^^ 가벼운 마음으로 하셔도 될 것 같아요.

 Commented by 풍금소리 at 2010/10/10 20:07 

와~~~농*의 그 짜파게티 맞죠?

위에 어떤 고명을 얹느냐가 퀄리티를 좌우하는군요.

전 오이(애호박)를 채치고 계란 후라이를 하는 동안 다 부르트게 할거 같아요.

손이 워낙 느려서………..:D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10/13 00:14

아 고명을 먼저 채쳐놓고 마지막에 짜가게티를 볶는 동안 계란을 후라이하면 됩니다. 해봤는데 그래도 되긴 되더라구요^^

 Commented by 푸켓몬스터 at 2010/10/10 21:36 

오… 역시 일요일은 요리사!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10/13 00:14

정답입니다.

 Commented by 강우 at 2010/10/11 04:40 

역시 일요일엔 -_-b 빼놓을 수 없지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10/13 00:14

그렇죠… 비빔면도 좋아하는데 조만간 한 번 사다 먹어야 되겠네요 -_-b

 Commented by meltingframe at 2011/01/17 17:32 

비쥬얼은 큰 차이가 있군요 🙂

 Commented by bluexmas at 2011/01/18 16:55

뭐 비쥬얼도 거기서 거기죠. 그래봐야 짜파게티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