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코코리코-인근 최고의 빵집
코코리코는 블로그 업데이트를 잘 안 하는 동안 가장 많이 간 곳 가운데 하나다. 요즘은 훨씬 덜 먹고 있긴 한데 통밀 및 호밀빵을 한참 많이 먹을 때는 이곳에 의존했다. 네이버 오픈마켓을 비롯해 많은 경로로 소위 건강빵을 사먹어 보았는데 괴기한 것들이 많았다. 상당수가 이런 빵의 지향점을 잘 모르고 만들어서 골판지 같기도 했고 대체감미료를 쓴다거나… 하여간 코코리코의 빵은, 그동안 열심히...
코코리코는 블로그 업데이트를 잘 안 하는 동안 가장 많이 간 곳 가운데 하나다. 요즘은 훨씬 덜 먹고 있긴 한데 통밀 및 호밀빵을 한참 많이 먹을 때는 이곳에 의존했다. 네이버 오픈마켓을 비롯해 많은 경로로 소위 건강빵을 사먹어 보았는데 괴기한 것들이 많았다. 상당수가 이런 빵의 지향점을 잘 모르고 만들어서 골판지 같기도 했고 대체감미료를 쓴다거나… 하여간 코코리코의 빵은, 그동안 열심히...
통밀 및 호밀빵을 주식으로 먹고 있다. 몇몇 주요 구매처가 있는데 이와 별개로 눈에 띄는 대로 무작위로 주문해 맛을 보고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 오픈마켓을 통해 천안 어느 빵집의 빵들을 먹어보았다. 거의 쓰면 안될 정도로 신맛이 강한, 그러니까 쉬기 직전 혹은 이미 쉬어버린 포도의 맛과 냄새를 풍기는 자연발효종으로 만든 빵들이었다. 이정도로 신맛이 강하더라도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
아르토스 베이커리 말고 다른 곳의 통밀빵을 먹어보려 네이버를 이리저리 뒤지다가 리앰브레드를 발견했다. 사실 통밀빵을 파는 스마트 스토어는 많지만 실구매를 할 수 있는 곳은 적다. 대부분이 주문 후 이틀 이상 기다려야 한다거나, 아예 물량을 소화 못하는지 볼 때 마다 품절이 뜨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가장 빨리 물건을 받을 수 있고, 100퍼센트 호밀빵도 취급한다고 해서 주문을 해보았다. 그리고 빵은...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골판지로 칸막이를 만들어 빵을 나눠 놓았다. 3만원어치를 샀더니 이렇게 배송이 된 것. 작은 손길이지만 파는 빵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좀 투박하지만 자연스럽고 제 몫은 충분히 한다. 빵에 지쳐 좀비처럼 살다가 우연히 컬리에서 아르토스 베이커리의 통밀빵을 발견했다. 통밀빵이라면 목침(혹은 영어권의 doorstop, 굄돌?)일까봐 걱정부터 하는데 훌륭했다. 통밀과 백밀의 비율이 반반이라면 미리 불린 반죽(soaker, 통밀로 만든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