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음악
올해는 최신 음반을 별로 듣지 않았다. 그냥 조금씩 듣고 넘어가고 듣고 넘어가고 해서 유난히 기억에 남는 음악이 없다. 시간만 놓고 보자면 여느해보다 많이 들었는데 그만큼 깊이 들어가지는 못한 것. 1. Doves / Constellation For The Lonely 오, 주여. 어느 날 갑자기 아이튠즈 알림이 떴을 때 나는 전율했다. 도브스가 새 앨범을 낸다니! 11년 만에 지난 앨범을 내놓고도...
올해는 최신 음반을 별로 듣지 않았다. 그냥 조금씩 듣고 넘어가고 듣고 넘어가고 해서 유난히 기억에 남는 음악이 없다. 시간만 놓고 보자면 여느해보다 많이 들었는데 그만큼 깊이 들어가지는 못한 것. 1. Doves / Constellation For The Lonely 오, 주여. 어느 날 갑자기 아이튠즈 알림이 떴을 때 나는 전율했다. 도브스가 새 앨범을 낸다니! 11년 만에 지난 앨범을 내놓고도...
작년에는 고전 음악으로부터 다시 살짝 거리를 두었다. 어찌 보면 당연하고도 자연스럽다. 2015~16년의 고전은 궁극적으로 노동요였기 때문이다. 그 지난한 노동을 마치고 나니 원래 듣던 음악들로 돌아온 것이다. 애플 뮤직의 도움으로 새로운 음악도 꽤 많이 들었기에 플레이스트를 만들어 정리해보고 싶었다. 아마도 세 번에 나눠서 50팀/곡을 기록할 것이다. 정확하게 순위는 아니지만, 의미가 큰 순서대로 정리한다고 보면 맞을 것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