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하단-허탕과 문전박대 사이
연희동에서 출발한 시각이 12시 36분, 음식점이 있는 골목에 들어선 게 1시 30분이었다. 네이버로 확인한 마지막 주문 시각은 2시, 그렇다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나는 틀렸다. 건물에 도착하니 문에 이미 ‘재료 소진’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20초 정도의 시간이 정말 괴기하게 흘렀다. 들어가서 문의라도 하려고 보니 문을 대형 승용차가 거의 가로막고 있었다. 그런데 또...
연희동에서 출발한 시각이 12시 36분, 음식점이 있는 골목에 들어선 게 1시 30분이었다. 네이버로 확인한 마지막 주문 시각은 2시, 그렇다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나는 틀렸다. 건물에 도착하니 문에 이미 ‘재료 소진’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20초 정도의 시간이 정말 괴기하게 흘렀다. 들어가서 문의라도 하려고 보니 문을 대형 승용차가 거의 가로막고 있었다. 그런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