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키지 않는 단감을 샀다

똑같은 곳에 계속 가면 그곳의 사람들과 안면을 익힌다. 인사도 나누고 스몰톡도 건넨다. 믿거나 말거나 나는 인사를 잘하기도 하고 본의 아니게 기억에 잘 남는 몰골을 하고 다닌다. 그탓에 가벼워야 하는데 속으로 좀 무거운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오늘처럼.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잠깐 들렀다가 일하는 분들에게 단감 구매를 권유 받았다. 맛있는데 오늘까지 세일해요! 먹어보고 사세요! 단감을 좋아하지만 난...